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아내 감염여부 검사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아내 감염여부 검사

입력 2016-03-24 11:07
업데이트 2016-03-24 11: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남도는 지카바이러스 환자 L(43)씨 아내의 감염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L씨 아내의 동의를 얻어 혈액, 소변, 타액을 채취해 어제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L씨는 지난 23일 완치돼 전남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