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는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하는 ‘학계평판도’에서 세계 80위권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133개국의 학계 관계자 1만536명이 꼽은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대학’(The World’s Most Reputable Universities)의 순위를 매긴 것이다.
전체 1위는 미국 하버드대가 차지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도쿄대(세계 11위), 교토대(19위), 싱가포르국립대(21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대학 가운데에서는 서울대가 2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으며, 카이스트가 50위권, 연세대가 80위권에 안착했다.
연세대는 “이는 세계 사립대 가운데 스무 번째, 아시아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라며 “국가적 지원과 사회적 기부가 한정된 환경에서 분전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이는 전 세계 133개국의 학계 관계자 1만536명이 꼽은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대학’(The World’s Most Reputable Universities)의 순위를 매긴 것이다.
전체 1위는 미국 하버드대가 차지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도쿄대(세계 11위), 교토대(19위), 싱가포르국립대(21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대학 가운데에서는 서울대가 2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으며, 카이스트가 50위권, 연세대가 80위권에 안착했다.
연세대는 “이는 세계 사립대 가운데 스무 번째, 아시아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라며 “국가적 지원과 사회적 기부가 한정된 환경에서 분전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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