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시행된 6일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광희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학습 능력이 부진한 학생을 가려낸다는 취지에서 시행된 진단평가는 이날 서울, 강원, 경기, 광주, 전북을 제외한 12개 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은 공식적인 진단평가를 시행하지 않았지만 개별 학교가 문제은행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하도록 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시행된 6일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광희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학습 능력이 부진한 학생을 가려낸다는 취지에서 시행된 진단평가는 이날 서울, 강원, 경기, 광주, 전북을 제외한 12개 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은 공식적인 진단평가를 시행하지 않았지만 개별 학교가 문제은행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