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는 27∼31일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가 오는 20∼24일 겨울방학에 들어간다.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면목초 등 8개교가 방학에 돌입하며, 시내 초등학교의 92.3%는 24일 방학을 한다.
올해 추석 등 공휴일이 길었던 탓에 초등학교 평균 겨울방학 기간은 지난해보다 다소 짧아진 33일간이며 대부분 내년 1월 27일 개학한다.
중·고교는 오는 27일 장평중 등 21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30일 홍대부여고 등 대부분 31일까지 방학한다.
중·고교 개학일은 내년 2월 3일 전후다. 다만 일부 중·고등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특성상 방학시기와 기간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