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가천대-1차정원 80% 1110명 적성고사로 뽑아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가천대-1차정원 80% 1110명 적성고사로 뽑아

입력 2011-08-30 00:00
업데이트 2011-08-30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종현 입학처장
박종현 입학처장
경원대와 가천의과학대가 통합된 가천대는 수시 1차에서 모두 1395명을 새내기로 맞아들인다.

가천대는 수시 1차 원서를 9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

경원캠퍼스는 11개 단과대학 64개학과, 인천캠퍼스는 3개 단과대학 8개학과로 모두 14개 단과대 72개학과 체제다.

경원캠퍼스와 인천캠퍼스 수시 1차 총모집인원 1395명 가운데 1110명을 적성 고사로 뽑는다.

적성고사 반영 전형은 일반전형과 사회공헌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이다.

적성고사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적성고사는 언어능력 25문항, 수리능력 25문항, 외국어능력 10문항 등 총 60문항을 출제한다.

실기평가전형은 태권도·경호학과만 본다. 겨루기와 품새로 나눠 실기성적 80%와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연기예술과는 연기특기자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30%와 실적평가 70%로 5배수를,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실기 30%를 반영해 뽑는다.

인천캠퍼스는 수시 1차에서 7개 학과 238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180명은 적성고사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모집한다.
2011-08-30 15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