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점에 2차례 불을 지르고 5억원을 주지 않으면 계속 방화하겠다고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방화와 협박 혐의로 박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저녁 부산진구에 있는 할인점 주차장에서 방화범이 범행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CCTV장면. 2016.11.8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대형 할인점에 2차례 불을 지르고 5억원을 주지 않으면 계속 방화하겠다고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방화와 협박 혐의로 박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저녁 부산진구에 있는 할인점 주차장에서 방화범이 범행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CCTV장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