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발생 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올해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한 이들이 재수사와 관계 기관 감사를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졸업생은 사고 당시 희생된 학생 5명의 한 학년 위 선배들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발생 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올해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한 이들이 재수사와 관계 기관 감사를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졸업생은 사고 당시 희생된 학생 5명의 한 학년 위 선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