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51분께 대전 유성구 한 연구원 내 석유화학 실험 관련 연구소에서 수증기 폭발 사고가 났다.
폭발 충격으로 건물 안 알루미늄 재질 셔터가 부서지고 유리 창문이 깨지면서 인근에 있던 연구원 2명이 작은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수증기를 배출하는 공간에서 압력이 팽창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해당 연구소 측은 보고 있다.
경찰은 연구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발 충격으로 건물 안 알루미늄 재질 셔터가 부서지고 유리 창문이 깨지면서 인근에 있던 연구원 2명이 작은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수증기를 배출하는 공간에서 압력이 팽창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해당 연구소 측은 보고 있다.
경찰은 연구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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