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뉴스 플러스] ‘AI 여파’ 관상용 새 농장주 자살 입력 2014-03-27 00:00 수정 2014-03-27 01:3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4/03/27/20140327010020 URL 복사 댓글 14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공작 등 관상용 새를 제때 출하하지 못해 괴로워하던 농장주가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 삼성면에서 공작 등 관상용 새 수백 마리를 기르던 A(46)씨가 지난 22일 농장 안 나무에 목을 매 숨졌다. A씨는 농장에서 1㎞ 떨어진 씨오리 농장에서 지난달 AI가 발생한 뒤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14-03-27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