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공단서 근로자 추락사

영암 대불공단서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13-12-20 00:00
업데이트 2013-12-20 10: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작업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머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11m 높이에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던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