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보행로 없는 도로’ 걷던 50대, 트럭에 치여 숨져

한밤 중 ‘보행로 없는 도로’ 걷던 50대, 트럭에 치여 숨져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1-29 09:27
업데이트 2024-01-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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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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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0시 3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30번 국도 인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1t 트럭이 인도가 없는 도로 위를 걷던 50대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t 트럭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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