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팔공산 등산객 상대 노점상 하려다”… 1t 트럭 계곡 추락, 2명 사상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1-27 15:10 수정 2024-01-27 15:1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1/27/2024012750002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톤 트럭 추락 현장. 경산경찰서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톤 트럭 추락 현장. 경산경찰서 제공 27일 오전 8시 54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