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하다가…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혹한기 훈련하다가…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1-13 09:12
업데이트 2023-01-13 10: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혹한기 훈련(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혹한기 훈련(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태백 군부대서 훈련 중 이등병이 숨졌다.
연합뉴스
태백 군부대서 훈련 중 이등병이 숨졌다.

12일 오전 6시 54분쯤 강원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등병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