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신청서 작성하는 어르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1동주민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13일은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사람이 신청하면 된다. 2021.9.13/뉴스1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개천절 연휴(10.2∼4) 기간 4만1천명이 신청해 102억원을 지급했다.
신청 개시일인 지난달 6일부터 누적 신청 인원은 4182만명,누적 지급액은 10조4550억원이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는 4326만명이다. 전체 지급 대상자의 96.7%가 지원금을 수령한 셈이다. 전 국민 대비로는 80.9%에 해당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해제돼 끝자리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