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난리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생업

[포토] 물난리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생업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7-24 13:32
업데이트 2020-07-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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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밤사이 내린 폭우로 진흙탕이 된 부산역 일대에서 한 할머니가 채소를 팔고 있다.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혔던 3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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