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19 소강상태...닷새째 신규 확진자 없어

부산 코로나 19 소강상태...닷새째 신규 확진자 없어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5-18 13:13
업데이트 2020-05-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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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닷새째 발생하지 않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원 클럽발 2차 감염자도 지난 13일 2명이 나온 이후 추가 감염자는 아직 없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이태원에 있는 클럽 등지를 다녀왔다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434명이다.

이중 확진자는 2명(138번·139번 확진자)이며 .나머지 43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66번 확진자와 동일한 시간대 이태원 클럽을 이용한 25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지난달 24일에서 지난 6일까지 이태원을 다녀와 보건당국으로부터 능동감시를 받는 사람은 407명이다.

부산에서 이태원 방문자와 접촉한 것으로 분류된 사람은 31명이다.이들 중 139번 확진자의 아버지와 1살 조카 등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1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44명)이au,입원환자는 11명,12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자가격리 대상은 2천274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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