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64명…순확진자 감소

[속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64명…순확진자 감소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3-23 10:22
업데이트 2020-03-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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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휴일은 없다’
‘우리에게 휴일은 없다’ 22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3.22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961명이 됐다.

신규 완치자는 25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6일 74명까지 떨어진 후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 22일 98명, 23일에는 64명으로 이틀째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8961명 중 3166명이 완치돼 누적 순확진자는 5795명으로 감소했다.

순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감소한 것을 뜻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105∼111번째)이 추가됐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33만 8036명이며, 그중 31만 544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 3628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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