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소방본부 “추락 헬기 부기장 실종”

[속보] 울산소방본부 “추락 헬기 부기장 실종”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3-19 17:06
업데이트 2020-03-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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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하는 헬기 모습. 이번 사건과는 무관함.
산불 진화하는 헬기 모습. 이번 사건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 오후 3시 30분쯤 울산시 울주군 중리저수지 인근에서 산불 진화용 민간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당시 사고 헬기에는 2명의 탑승자가 있었다. 이 사고로 부기장이 실종됐다.

19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추락한 헬기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공동 부담해 임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1시 47분쯤 발생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야산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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