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사망자 1명 추가…국내 29번째

코로나19 대구 사망자 1명 추가…국내 29번째

김태이 기자
입력 2020-03-03 09:18
업데이트 2020-03-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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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이송 작전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이송 작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선 2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119구급대가 경증 확진자를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2020.3.2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3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A(78)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9일 정오께 응급실을 통해 이 병원에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내과 중환자실에 격리돼 치료받았다.

확진은 입원 당일 오후 8시 40분께 판정 났다.

기저질환으로 당뇨에다 폐렴을 앓고 있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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