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53일째인 18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1.5%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천912대에서 2천373대로 줄어 운행률은 81.5%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779대로 줄어 운행률이 86.7%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62.0%)만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108대로 줄어 43.4%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270명에 복귀자는 507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6%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천912대에서 2천373대로 줄어 운행률은 81.5%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779대로 줄어 운행률이 86.7%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62.0%)만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108대로 줄어 43.4%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270명에 복귀자는 507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6%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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