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주자는 취지로 만든 손뜨개 옷을 나무에 입혀 놓았다. 그 어느 때보다 서로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와 손내밈이 필요한 하 수상한 시국이다. 2016. 11. 1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포토] ‘어수선한 이때 우리 지친 아이들을 안아주세요’
입력 2016-11-16 14:39
수정 2016-11-16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