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우병우 눈빛, 최순실 질문한 기자 독하게 째려봐

[서울포토] 우병우 눈빛, 최순실 질문한 기자 독하게 째려봐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1-06 14:24
업데이트 2016-11-06 14: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최순실 의혹’ 입 꾹 다문 우병우
‘최순실 의혹’ 입 꾹 다문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16.1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검찰 소환에 불응해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6일 검찰에 출두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55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뒤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일체 답하지 않고 “자 들어갑시다”라며 조사실로 들어갔다.

특히 ‘최순실 사태에 책임감을 안 느끼냐’는 질문을 한 기자를 째려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