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신안 3.5 지진…흑산도 먼바다에서 발생 “피해신고 아직 없어”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1-06 11:24 업데이트 2016-11-06 11: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11/06/20161106500033 URL 복사 댓글 14 전남 신안 3.5 지진 기상청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전남 신안 3.5 지진 기상청 제공 6일 오전 6시 26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다”며 “이번 지진이 육지로부터 거리가 먼 해역에서 발생해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6일 오전 6시 기준 총 513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