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모양’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리본모양’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입력 2016-01-31 22:38
수정 2016-02-01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리본모양’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리본모양’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31일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리본 모양인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시 부평동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 안에 들어선 추모관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가운데 단원고 학생이나 교사가 아닌 일반인 희생자 45명의 넋을 기리는 곳으로 최근 건축공사를 마쳤다. 지상 2층에 연면적 486㎡ 규모의 추모관에는 일반인 희생자의 유골이 안치되며 세월호 참사 2주기인 오는 4월 16일 정식으로 개관한다.

인천 연합뉴스
31일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리본 모양인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시 부평동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 안에 들어선 추모관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가운데 단원고 학생이나 교사가 아닌 일반인 희생자 45명의 넋을 기리는 곳으로 최근 건축공사를 마쳤다. 지상 2층에 연면적 486㎡ 규모의 추모관에는 일반인 희생자의 유골이 안치되며 세월호 참사 2주기인 오는 4월 16일 정식으로 개관한다.

인천 연합뉴스

2016-02-01 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