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장관, 취임 후 첫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 방문

정종섭 장관, 취임 후 첫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 방문

입력 2014-07-19 00:00
업데이트 2014-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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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의 정종섭 장관
팽목항의 정종섭 장관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이 18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아 가족지원 상황실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18일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이 있는 진도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은 정 장관은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의 안내로 실종자 가족 지원 시설과 자원봉사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취재진과 만나 “오늘 아침 한 분이 가족 품으로 돌아왔지만, 10분이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며 “이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리 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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