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맘껏 즐길 수 있는 ‘201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16~20일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치맥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관의 행사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과 땅땅치킨 등 치킨·음료 관련 80개 업체가 130개의 부스를 차리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위원회는 또 참가자들이 맥주를 받는 데 필요한 성인인증 절차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치맥톡’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행사기간에 다채로운 공연 및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공연 및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대구시 5개 자매·우호도시 예술단 공연 등이 선보인다.
또 대구 치킨산업의 역사성 등을 알리는 역사관·산업관·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창업상담 부스도 마련한다.
조직위는 공식홈페이지(www.chimac.or.kr)를 통해 공연 일정과 참여 업체 이벤트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모집 등 시민 참여도 받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행사 현장에 의료·소방인력 등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수동 한국식품발전협의회장은 “치맥페스티벌이 대구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치맥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관의 행사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과 땅땅치킨 등 치킨·음료 관련 80개 업체가 130개의 부스를 차리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위원회는 또 참가자들이 맥주를 받는 데 필요한 성인인증 절차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치맥톡’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행사기간에 다채로운 공연 및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공연 및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대구시 5개 자매·우호도시 예술단 공연 등이 선보인다.
또 대구 치킨산업의 역사성 등을 알리는 역사관·산업관·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창업상담 부스도 마련한다.
조직위는 공식홈페이지(www.chimac.or.kr)를 통해 공연 일정과 참여 업체 이벤트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모집 등 시민 참여도 받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행사 현장에 의료·소방인력 등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수동 한국식품발전협의회장은 “치맥페스티벌이 대구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