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주십시요”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랑하는 친구와 선생님을 잃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학생들이 도보행진에 나선다.
단원고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명은 15일 오후 5시 학교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1박 2일간 도보행진을 한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등의 글을 가방 등에 붙이고 학교를 출발해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6일 오후 1시45분께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세월호 참신 진실규명과 국회와 광화문에서 농성 중인 부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도보행진을 기획했다.
연합뉴스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랑하는 친구와 선생님을 잃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학생들이 도보행진에 나선다.
단원고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명은 15일 오후 5시 학교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1박 2일간 도보행진을 한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등의 글을 가방 등에 붙이고 학교를 출발해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6일 오후 1시45분께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세월호 참신 진실규명과 국회와 광화문에서 농성 중인 부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도보행진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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