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강변 한 수상스키장에서 매점 아르바이트생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8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께 가평군의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윤모(19)씨가 수영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구조됐으나 숨졌다.
대학 1학년생인 윤씨는 일주일 전부터 이곳 매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날은 다른 직원들에게 웨이크보드와 수영 등을 배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씨는 당초 구명조끼를 입었으나 도중에 벗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8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께 가평군의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윤모(19)씨가 수영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구조됐으나 숨졌다.
대학 1학년생인 윤씨는 일주일 전부터 이곳 매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날은 다른 직원들에게 웨이크보드와 수영 등을 배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씨는 당초 구명조끼를 입었으나 도중에 벗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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