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오후 5시 노원구, 동대문구 등 동북권 8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동북권인 노원구에선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을 기록했다.
동북권에는 강북·성동·광진·성북·동대문·중랑·도봉·노원구 등 8개 구가 속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동북권인 노원구에선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을 기록했다.
동북권에는 강북·성동·광진·성북·동대문·중랑·도봉·노원구 등 8개 구가 속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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