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1분께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안산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승객들이 후속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이 고장으로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1천여명이 모두 내려 6분 뒤에 도착한 다음 열차로 환승했으며, 지하철 운행이 4분여간 지연됐다고 서울메트로는 전했다.
연합뉴스
이 고장으로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1천여명이 모두 내려 6분 뒤에 도착한 다음 열차로 환승했으며, 지하철 운행이 4분여간 지연됐다고 서울메트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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