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 충주호에서 실시한 유람선 사고 대비 현장 매뉴얼 적응 훈련에 참가한 충북도, 충주시, 소방서, 경찰서 등 긴급구조기관과 직원 600여명이 구조시범을 보이고 있다. 충주호는 1994년 10월 관광선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7일 충북 충주호에서 실시한 유람선 사고 대비 현장 매뉴얼 적응 훈련에 참가한 충북도, 충주시, 소방서, 경찰서 등 긴급구조기관과 직원 600여명이 구조시범을 보이고 있다. 충주호는 1994년 10월 관광선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