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화 발전상 한눈에

한국 전화 발전상 한눈에

입력 2014-03-26 00:00
수정 2014-03-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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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갓을 쓴 노인이 벽걸이 자석식 전화기로 통화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제공
1962년 갓을 쓴 노인이 벽걸이 자석식 전화기로 통화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제공
전화교환원이 수동식으로 통화 연결해 주는 모습. 국가기록원 제공
전화교환원이 수동식으로 통화 연결해 주는 모습.
국가기록원 제공
공중전화 앞에 줄지어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은 이제 보기 어렵다. 공중전화가 매년 7000대씩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스마트폰 이용자는 국내 인구의 약 76%(3782만여명). 유선전화가 설 자리를 잃고 있지만 반세기 전에는 부잣집만 쓰던 귀한 물건이었다. 1962년 갓을 쓴 노인이 벽걸이 자석식 전화기로 통화하고 있다. 그 당시에는 전화교환원이 수동식으로 연결해야 통화할 수 있었다. 국가기록원은 ‘이달의 기록’ 주제를 전화의 역사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 33건을 26일부터 기록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국가기록원 제공

2014-03-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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