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교수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역시 내 제자답군’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한국영상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재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수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역시 내 제자답군’이라는 응답이 19.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나’(16.5%), ‘반드시 네 꿈을 이룰 수 있어’(12.2%), ‘정말 좋은 아이디어야’(9.0%) 등이 뒤를 이었다.
하우석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교수로부터 인정받거나 관심 받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원활히 소통하려면 칭찬을 일상화하고 긍정의 화법을 구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 센터장은 이어 “학생들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교수를 좋아한다”며 “그 교수가 가르치는 과목에 더 열정을 갖고 공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19일 한국영상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재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수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역시 내 제자답군’이라는 응답이 19.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나’(16.5%), ‘반드시 네 꿈을 이룰 수 있어’(12.2%), ‘정말 좋은 아이디어야’(9.0%) 등이 뒤를 이었다.
하우석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교수로부터 인정받거나 관심 받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원활히 소통하려면 칭찬을 일상화하고 긍정의 화법을 구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 센터장은 이어 “학생들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교수를 좋아한다”며 “그 교수가 가르치는 과목에 더 열정을 갖고 공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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