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옆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15t 트럭이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아파트 담을 무너뜨리고 3미터 아래 주차돼 있던 유치원 버스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과 버스 모두 크게 부서졌으며 차량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기계적 문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트럭과 버스 모두 크게 부서졌으며 차량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기계적 문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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