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독산동 옛 코카콜라 물류 부지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고 7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전체면적 17만5천264㎡, 지하 4층∼지상 26층 규모 트윈타워 모양으로 지어졌다.
센터에 소셜커머스 회사인 쿠팡, 파워넷과 대승엔지니어링을 비롯한 240개 업체가 입주한다. 은행, 증권사, 병·의원 등도 입점한다.
건물 내 주차위치 정보 전송장치, 폐쇄회로(CC)TV 등 첨단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시설, 빗물 재활용 시설을 갖췄다.
그동안 끊겼던 홈플러스 뒷길 통행로도 확보돼 슈퍼마켓과 주민센터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가산중학교 주변 보행로, 생태연못, 분수대도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5천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전체면적 17만5천264㎡, 지하 4층∼지상 26층 규모 트윈타워 모양으로 지어졌다.
센터에 소셜커머스 회사인 쿠팡, 파워넷과 대승엔지니어링을 비롯한 240개 업체가 입주한다. 은행, 증권사, 병·의원 등도 입점한다.
건물 내 주차위치 정보 전송장치, 폐쇄회로(CC)TV 등 첨단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시설, 빗물 재활용 시설을 갖췄다.
그동안 끊겼던 홈플러스 뒷길 통행로도 확보돼 슈퍼마켓과 주민센터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가산중학교 주변 보행로, 생태연못, 분수대도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5천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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