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경제위기 극복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003년부터 연말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은 성금 기탁 외에도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12-2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