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규모 2.5 지진… 사람은 못 느껴

경북 영천서 규모 2.5 지진… 사람은 못 느껴

입력 2013-12-13 00:00
업데이트 2013-12-13 12: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3일 오전 11시 40분 경북 영천시에서 북북동쪽으로 17㎞ 떨어진 지역(북위 36.10, 동경 129.04)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계측기에 의해 감지된 것으로,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소방방재청 등 관련 기관과 언론 등에 통보한다.

앞서 2일에는 경북 청도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