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26일(현지시간) 북극 축치해를 항해하고 있다. 북위 77도00분, 서경 162도43분. 지난 21일 미국 알래스카주 놈에서 연구원들을 태우고 출항한 아라온호는 북극 축치해에서 북극해의 고(古)해양 환경 변화상을 정밀 복원하고 급변하는 북극해 환경 특성을 살펴보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