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올려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강모(31·무직)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1개월 동안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10대 청소년이 성인과 성행위를 하는 음란 동영상 3편 등을 올려 적게는 60만원, 많게는 1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19일부터 아동이나 청소년이 나오는 음란 사진이나 동영상을 내려받거나 돌려보는 행위도 처벌 받는다.
연합뉴스
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1개월 동안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10대 청소년이 성인과 성행위를 하는 음란 동영상 3편 등을 올려 적게는 60만원, 많게는 1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19일부터 아동이나 청소년이 나오는 음란 사진이나 동영상을 내려받거나 돌려보는 행위도 처벌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