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1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이색 장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세종로의 절반이 보행 전용 거리로 변하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장터 규모가 4배로 커진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1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이색 장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세종로의 절반이 보행 전용 거리로 변하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장터 규모가 4배로 커진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