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女 거리 성추행男 잡고보니 직업이 입력 2013-03-12 00:00 업데이트 2013-03-12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3/12/20130312500005 URL 복사 댓글 14 경기도청 공무원 거리서 10대女 성추행 입건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길가던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기도청 공무원 이모(47·6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20분 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길가에서 남자 친구와 걸어가던 김모(19·여)씨의 앞을 가로막고 강제로 치마 속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