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이봉창·윤봉길 의거 8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오는 29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독립운동사상 의열투쟁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 두 의사가 결행한 동경의거(1932.1.8)와 상해의거(1932.4.29)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한국독립운동사 연구가인 쑨커즈(孫科志) 상해 복단대 교수가 이봉창의거에 대한 중국 측의 반향을 소개한다.
또 윤봉길 의사의 순국지인 일본 가나자와(金澤)에 있는 호쿠리쿠대학(北陸大學) 다무라 미쓰아키(田村光彰) 교수가 윤봉길의사와 상해의거에 대한 일본의 수용태도에 대해 발표한다.
연합뉴스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독립운동사상 의열투쟁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 두 의사가 결행한 동경의거(1932.1.8)와 상해의거(1932.4.29)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한국독립운동사 연구가인 쑨커즈(孫科志) 상해 복단대 교수가 이봉창의거에 대한 중국 측의 반향을 소개한다.
또 윤봉길 의사의 순국지인 일본 가나자와(金澤)에 있는 호쿠리쿠대학(北陸大學) 다무라 미쓰아키(田村光彰) 교수가 윤봉길의사와 상해의거에 대한 일본의 수용태도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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