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2012 체육기자상 3분기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일간스포츠 송지훈·박린 기자의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해명 공문 단독 입수’를 지난 25일 선정했다. 연맹은 또 기획 부문에 중앙일보 장주영·정종훈 기자의 ‘우리도 운동하고 싶다’ 시리즈와 KBS 이진석 기자의 ‘체조 양학선 기술 입체분석 등 올림픽 심층기획 3편’을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2012 체육기자상 3분기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열린다.
2012-10-27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