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대중약협회(APSMI)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김은선(54) 보령제약 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APSMI는 일반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약업계 모임인 세계대중약협회(WSMI) 산하 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타이완, 태국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