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男, 미모 女탤런트 사칭해 올린 영상 보니

30대男, 미모 女탤런트 사칭해 올린 영상 보니

입력 2012-07-26 00:00
업데이트 2012-07-26 04:3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탤런트 김정민 사칭 음란영상 유포자에 벌금형

이미지 확대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이춘근 판사는 탤런트 김정민(23·여)씨를 사칭한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김모(37)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 7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본 음란 동영상의 인터넷 주소에 탤런트 김씨의 이름을 제목으로 붙여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원래 동영상 제목에 있는 이름과 유사한 탤런트 김씨의 이름을 붙여 관심을 끌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