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 음주운전 입건

가수 알렉스, 음주운전 입건

입력 2012-07-19 00:00
업데이트 2012-07-19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가수 알렉스
가수 알렉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몬 가수 알렉스(33·본명 추헌곤)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알렉스는 이날 오전 2시 48분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도로에서 흰색 BMW 승용차를 2㎞ 정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34%로 조사됐다. 알렉스는 경찰에서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다.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2-07-19 11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