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0일 공주시와 ‘현역 입영자를 위한 요금할인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현역 입영자와 가족은 이번 달부터 공주시내 390여개의 식당과 숙박업소에서 요금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입영장정 우대 업소 마크’가 붙은 곳에서 현역 입영 통지서를 보여주면 된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참여 점포수를 1천여곳까지 계속 늘릴 방침”이라며 “병역이행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을 통해 현역 입영자와 가족은 이번 달부터 공주시내 390여개의 식당과 숙박업소에서 요금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입영장정 우대 업소 마크’가 붙은 곳에서 현역 입영 통지서를 보여주면 된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참여 점포수를 1천여곳까지 계속 늘릴 방침”이라며 “병역이행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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