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2시를 기해 동해ㆍ삼척ㆍ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ㆍ횡성ㆍ원주ㆍ홍천 산간ㆍ강릉 산간 등 10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또 강릉 평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해제하는 등 도내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호우특보는 해제했지만, 오후 늦게까지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내린 누적 강수량은 원주 246.5㎜, 영월 169㎜, 정선 167㎜, 동해 140㎜, 대관령 110㎜, 강릉 99.5㎜, 홍천 87㎜, 속초 58㎜, 인제 51.5㎜, 춘천 57.5㎜, 철원 38㎜ 등이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2시를 기해 동해ㆍ삼척ㆍ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ㆍ횡성ㆍ원주ㆍ홍천 산간ㆍ강릉 산간 등 10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또 강릉 평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해제하는 등 도내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호우특보는 해제했지만, 오후 늦게까지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내린 누적 강수량은 원주 246.5㎜, 영월 169㎜, 정선 167㎜, 동해 140㎜, 대관령 110㎜, 강릉 99.5㎜, 홍천 87㎜, 속초 58㎜, 인제 51.5㎜, 춘천 57.5㎜, 철원 3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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