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의료원, 융합의학연구원 개원 이화여대 의료원은 23일 서현숙 의료원장 등 대학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융합의학연구원(원장 김승철) 개원식을 가졌다. 연구원은 앞으로 산하 6개 연구센터를 통해 암과 뇌인지 장애는 물론 각종 중증·난치 질환과 여성 대사질환, 혈관 질환, 의공학 및 신개념 영상의학 등 6개 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된다. 특히 여성암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180명의 기초·임상연구 교수와 20명의 연구 지원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개원식 후 박영일(왼쪽) 이화여대 R&D혁신단장, 최경희(왼쪽 세 번째) 이화여대 연구처장, 김승철(왼쪽 여섯 번째)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서현숙(왼쪽 일곱 번째) 이화여대 의료원장 등이 기념떡을 커팅하고 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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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료원, 융합의학연구원 개원
이화여대 의료원은 23일 서현숙 의료원장 등 대학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융합의학연구원(원장 김승철) 개원식을 가졌다. 연구원은 앞으로 산하 6개 연구센터를 통해 암과 뇌인지 장애는 물론 각종 중증·난치 질환과 여성 대사질환, 혈관 질환, 의공학 및 신개념 영상의학 등 6개 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된다. 특히 여성암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180명의 기초·임상연구 교수와 20명의 연구 지원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개원식 후 박영일(왼쪽) 이화여대 R&D혁신단장, 최경희(왼쪽 세 번째) 이화여대 연구처장, 김승철(왼쪽 여섯 번째)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서현숙(왼쪽 일곱 번째) 이화여대 의료원장 등이 기념떡을 커팅하고 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이대의료원, 융합의학연구원 개원이화여대 의료원은 23일 서현숙 의료원장 등 대학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융합의학연구원(원장 김승철) 개원식을 가졌다. 연구원은 앞으로 산하 6개 연구센터를 통해 암과 뇌인지 장애는 물론 각종 중증·난치 질환과 여성 대사질환, 혈관 질환, 의공학 및 신개념 영상의학 등 6개 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된다. 특히 여성암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180명의 기초·임상연구 교수와 20명의 연구 지원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개원식 후 박영일(왼쪽) 이화여대 R&D혁신단장, 최경희(왼쪽 세 번째) 이화여대 연구처장, 김승철(왼쪽 여섯 번째)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서현숙(왼쪽 일곱 번째) 이화여대 의료원장 등이 기념떡을 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