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이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오일은 12일 서울 마포 본사 로비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해 2006년 3월 창단됐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 지원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오일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4년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S-오일은 12일 서울 마포 본사 로비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해 2006년 3월 창단됐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 지원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오일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4년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4-13 29면